서울 미식(美食) 축제에서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를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 샴페인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떼땅져는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 된 것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떼땅져는 전 세계 149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으로,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떼땅져를 발간행사 파트너로 선정한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Michelin, 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 북으로 올해로 5번째 발간된다.
떼땅져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발간행사 파트너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의 11월 19일 열리는 디지털 발간행사에 참석한다.
발간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며 네이버TV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하이트진로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발표 후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스타 셰프들의 축하주로 떼땅져 샴페인 하우스의 아이콘 와인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떼땅져는 전세계 많은 파티와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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