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119안전센터는 10월 상습정체구간 소방차 길터주기 통행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을 하지 못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훈련을 재개했다.
무주읍 공영터미널~무주군청, 반딧불시장 일원에서 실시한 훈련은 무주119안전센터 소방차량 3대, 소방관 9명, 무주의용소방대 23명이 훈련에 참여하여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훈련의 목적은 화재 및 구조·구급등 신속한 출동을 해야하는데 차량 정체구간 발생 시 자칫 골든타임을 놓칠수 있기 때문이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활동을 통하여 무주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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