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고암면 노재완 주무관이 제18회 건설 신기술의 날 기념식에서 슬로건 공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건설 신기술의 날 기념식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 건설교통 신기술협회가 주최했다.
창녕군은 건설기술의 발전 방향과 미래 비전의 내용을 담은 ‘건설 신기술과 함께하는 1등 대한민국!’으로 슬로건을 내세워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한정우 군수는 수상자인 노재완 주무관을 직접 격려하며 “앞으로도 건설 신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건설기술 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적극 행정이 곧 국민을 위한 친절행정이라는 일념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한정우 창녕군수는 전문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건설 신기술 역시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 생각하여 평소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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