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국내 기업과 화상 간 신뢰 강화와 교역 확대를 통한 코로나 시대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성공적인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인기 아이돌 WayV(威神V)가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돌 WayV는 화상에게 국내 기업을, 국내 기업에게는 화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큐피트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인기 아이돌 WayV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WayV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계 화상에게 창원과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고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WayV(威神V)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WayV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인 NCT멤버 중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중화권 출신이다.
지난 2019년 5월에 발매한 미니 1집 ‘Take Off’의 경우 중국 음원사이트 QQ MUSIC 인기차트 1위, 30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등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WayV 멤버와 내빈과 함께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 개요와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서 WayV 멤버 전원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WayV는 홍보대사답게 다양한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을 협조하면서 앞으로 해외 활동시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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