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현 전북 김제시의장이 의원 사직서가 공식 처리되면서 온 의장 지역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내년 4월에 치러진다.
20일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제시의회로부터 온 의장의 의원직 사직서 처리와 관련해 궐원 통보가 접수됐다.
이에 김제시선관위는 온 의장의 궐원 사실을 유관기관과 해당 자치단체 등에 알릴 예정이다.
또 온 의장의 사직처리로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실시되는 전국 재보궐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진다.
온 의장의 지역구는 나선거구로 김제 백구면과 용지면, 금구면, 검산동이다.
한편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 주민소환추진위원회(이하 주민소환추진위)는 온 의장의 사직처리에 따라 주민소환 서명운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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