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의 자랑, 대한민국 스키점프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의 대명사, 영화 국가대표 주인공인 최홍철 선수가 18일 대한스키협회장배 스키점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최홍철 선수가 몸담고 있던 하이원 스포츠단 실업팀이 2018동계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스키점프팀이 해체되어 개인훈련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2020년 대한스키협회는 4명에서 2명으로 티오를 줄였는데, 최홍철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제외되어 제대로 된 연습도 하지 못한 채 7개월 만에 압도적인 차이로 우승을 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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