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검찰, 21대 총선 전북선거사범 114명 입건...50명 기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검찰, 21대 총선 전북선거사범 114명 입건...50명 기소

ⓒ프레시안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검찰이 전북 지역 선거 사범 114명을 입건해 50명을 기소했다.

19일 전주지검에 따르면 전주지검을 비롯한 군산·정읍·남원 관내지청은 114명 중 50명(구속 2명)을 기소하고 64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입건된 국회의원 당선인 7명 중에서 4명은 불구속기소 됐고, 나머지 3명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했다.

기소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원택(김제·부안)·윤준병(정읍·고창)이, 무소속 의원으로는 이상직(전주을)·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이다.

특히 윤준병 의원은 현재 검찰로부터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 원을 구형받은 상태이다.

한편 입건된 114명은 선관위 고발 27명을 비롯해 기타고발 58명 등 8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찰인지 21명, 검찰 인지 8명이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