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스코 납품 비리의혹,하청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스코 납품 비리의혹,하청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납품 비리로 수억 원 챙긴 혐의 경찰 수사, 16일 구속영장 발부

포스코 납품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포항 소재의 제조업체 대표와 직원이 함께 구속됐다.

납품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포스코 하청업체인 A업체는 케미칼 전문기업으로 수십 년 동안 포스코 외주 협력업체로 성장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구속된 이들은 올해 초부터 포스코 하청업체 납품비리로 인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 왔으며, 16일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이들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사를 진행한 경북지방경찰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여러 차례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으며, 납품 비리 금액과 챙긴 수익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