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는 최근 혈액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와 함께 ‘코로나19 헌혈 사랑 나눔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인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직원과 재학생,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는 자발적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해 헌혈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신대학교 동아리인 창신레오클럽이 함께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뜻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창신대학교 1학년 A 씨는 “자신의 조그마한 사랑 나눔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할 수 있는 한 헌혈을 자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헌혈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이 해결될 때까지 이와 같은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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