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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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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만든다

태안군, 충남도와 손잡고 2021 월드서프리그(WSL) 재추진

▲ 서퍼의 서핑 모습 ⓒ태안군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손잡고 국내 서퍼들 사이 ‘만리포니아’로 유명한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국내외 유명 서핑대회를 유치해 해양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해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찾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명소로 손 꼽히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는 서핑 방문객은 2017년 1만 2000여 명, 2018년 2만 3000여 명, 2019년 5만여 명으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무산됐던 ‘월드서프리그(WSL) 만리포 롱보드 챔피언십 페스티벌’을 2021년 재유치할 계획이다.

14일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서핑대회 중개를 채널A와 유튜브로 중계함과 동시에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관광 홍보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 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천리포수목원 등과 연계해 만리포를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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