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과 관련해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 협단체 등에게 안내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목재분야에 있어 신개발 목재에 대한 품질시험방법 유연화, 목재생산업 간 사무실 공유 가능, 목재생산업 등록자격요건 완화 등을 발표했다.
대표 사례를 살펴보자면, 목재생산업은 원목생산업·제재업·목재수입유통업으로 세분화 뙈있으며 기존에는 각각의 개별사무실을 갖춰야 했으므로 업체에 부담이 됐는데 이를 개선해 목재생산업간 사무실 공유를 허용함으로써 목재생산업체의 부담감을 덜어줬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김정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국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산림청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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