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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환황해권 해양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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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환황해권 해양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

광개토 대사업 통해 전국 최고의 '신(新)해양산업도시’로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

▲ 가로림만에 위치한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을 연결하는 연륙교 조감도 ⓒ태안군

충남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미래 동력 사업인 광개토 대사업을 통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 도시 태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태안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서울·경기권역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취임 직후부터 ‘광개토 대사업’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태안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개토 대사업은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태안 고속도로 추진 △고남-창기(국도77호 4차선)도로 건설 △원청사거리 교차로 개선 △태안기업도시 연결도로(부남교)개설 △근흥 두야-신진도 4차선 확포장 △삭선-원북 간 지방도 603호 4차선 확포장 등이다.

특히 군은 ‘도로망 구축 전략’을 수립해 ‘광개토 대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을 마련했다.

태안군은 광개토 대사업을 통해 △태안의 접근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낙후지역 개발 촉진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관광객 유치 증대 등으로 이어져 지역 미래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연륙교·고속도로·철도 등의 기초 시설을 기본 발전 동력으로 삼아 해양치유산업, 해상풍력 단지 조성, 인공지능 결합 해양의료시설, 도심 항공교통 등 다양한 미래 해양산업을 육성해 태안을 ‘전국 최고의 신(新)해양산업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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