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기업 맞춤형 기술개발을 위해 구축한 ‘한독소재 R&D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했다.
이는 사업 전반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지역 내 기업이 필요기술 확보를 위한 R&D와 상용화 사이에 존재하는 기술 애로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술개발 패러다임과 수요산업의 다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 사업은 재료연구소와 프라운호퍼 세라믹연구소(Fhg IKTS), 드레스덴공대 경량공학고분자연구소(TUD ILK)가 참여한다.
창원시와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가 지원하는 국내 최초 국제협력 기업지원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9월 재료연구소에 ‘한독 소재 R&D 센터’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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