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적극 행정 문화 정착과 행정 혁신 촉진을 위해 8일 구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혁신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구례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대면 강의와 각 부서 사무실 TV를 이용하는 실시간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다.
법제처 이상현 전남도청 법제 협력관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적극 행정 면책지원 제도와 적극 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직원들의 적극 행정 실현 촉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업무 중 발생한 징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 면책제도를 잘 숙지해서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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