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은 지난 7~8일 2일 동안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22세대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면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관련 개인방역수칙 준수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를 진행했다.
김동규 구산면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그들의 노력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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