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예방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50인 미만으로 2회에 나눠 진행됐다.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 전 체온 측정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하며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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