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공유쉼터 ‘더 창동’ 조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공유쉼터 ‘더 창동’ 조성

창동예술촌 방문객 공유쉼터

▲공유쉼터 '더 창동' 모습. ⓒ창원시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내 방문객들이 소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유쉼터 ‘더 창동’을 조성했다.

공유쉼터 ‘더 창동’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앞에 위치하고 있다. 9평 남짓한 공간에 마련된 쉼터로서 기존의 유휴 공간을 개보수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쉼터 내부는 휴게공간, 예술관련 서적, 포토월 등으로 구분돼 있다.

창동예술촌은 우리나라 도시재생 사업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첫 사례지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예술 활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예술촌 내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이나 문화예술을 소통할 수 있는 쉼터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하게 됐다.

쉼터 내에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관련 서적이 구비되어 있다.

특히 벽면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을 설치하는 등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형형색색 매력으로 예술촌 내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부터 문을 연 쉼터는 매일 오전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