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제시의회, KDDX 사업자 선정 재심사 촉구 결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거제시의회, KDDX 사업자 선정 재심사 촉구 결의

거제시의회가 6일 열린 제22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언론보도로 드러난 현대중공업의 군사기밀 빼내기 행태에 엄중 항의하고 공정한 KDDX 사업자 선정 재심사를 촉구하는 ‘KDDX 사업자 선정 전면 재심사 촉구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전체 의원 16명이 공동 발의했다.

결의문을 대표발의한 김용운 행정복지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현대중공업의 기밀서류 훔치기와 이와 관련된 KDDX 사업자 선정의 잘못된 행위를 조사해 일벌백계로 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아가 공정한 평가와 심사를 통해 능력 있고 신뢰받는 기업이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전면 재심사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제안설명하는 김용운 의원. ⓒ거제시의회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 국방부장관, 국회의장, 각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대표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