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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통역 전문성 ‘한국어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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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통역 전문성 ‘한국어과정 개설’

‘다문화가족 전문활동가 어휘습득반’ 온라인 개강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5일 다문화가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어 경찰용어 습득과 통번역 자질 함양을 위한 한국어 역량강화 교육으로 ‘전문활동가 어휘습득반’을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 경찰서, 지방법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대규모 공업단지를 소재한 우리 시의 특성상 외국인 관련 통번역 수요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오늘(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고려해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동영상 강의 수강과 과제 제출, 강사 피드백 등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참가 확인과 출결은 당일 과제 제출로 관리한다.

한편 창원시는 다문화가족이 수사 관련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전문성을 지닌 통역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전문직에 취업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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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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