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추돌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후 2시 34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대산주차장 인근에서 승용차와 1톤 트럭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이 도로로 넘어지면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 1명이 다쳤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현장 구간이 사고수습 등으로 지·정체 현상을 보였지만, 119구조대의 신속한 구조작업에 통행이 곧바로 정상화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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