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봉희)는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성 지체장애인 시설인 ‘나눔의 동산’을 찾아 노사합동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의 동산을 방문한 한전 사회봉사단원은 지역 농산물 쌀 20kg 20포대(110만원 상당)를 후원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강원본부는 지난 16일 평창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도 지역 농산물 쌀 20kg 20포대를 후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봉희 한전 강원지역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노사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 정성을 담아 전달한 물품으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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