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본격적으로 산물벼 수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연휴기간 벼 수확을 할 농업인을 위해 휴일과 추석에도 휴무 없이 정상수매 한다고 전했다.
광양농협은 전년도부터 운용하고 있는 벼 수매통을 추가 확보해, 수확농가에 지원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수매시간을 단축하는 등 농업인 편익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산물벼 수매가 시작되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벼 수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농업인들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지난해 저장능력 3천톤 규모의 사일로시설을 신축해, 광양쌀의 미질을 한층 향상시켜 소비자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