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창업가들의 사업 성공을 위한 컨설팅을 포함한 지원사업이 민간을 통해 확대된다.
스테이션케이는 오는 10월 5일 기장군 정관읍에서 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는 청년일자리창출과 청년창업을 지원하며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지역상권, 시장조사, 데이터분석을 통한 사업의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청년창업인들의 사업의 안정화와 매출 향상을 위해 각 기업 대표와의 실무 상담과 분야별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달해 창업가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들 자문으로 변호사, 회계사, 언론인, 재무 전문가, 일자리정책 전문가, 홍보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해 지원하고 있다.
스테이션케이 손진성 이사장은 "급속도록 변화하는 사회경쟁시대속에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현실적으로 컨설팅을 해준다"며 "앞으로 팀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허브지원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1인창조사무실(프리미엄 공간 25석, 개방형 공간 14석), 다인사무실(프리오피스87석), 화상회의실, 유튜브방송시설, 편의시설 등 창업을 하기위한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