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은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육군부대와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시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고 시장은 평소 각종 재해·재난·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시민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 하고 군 장병들과 의무경찰들을 위로했다.
고윤환 시장은“명절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국민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과 의무경찰들에게 감사드리고, 몸은 가족들과 떨어져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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