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료원 장례식장을 다녀간 시흥 132번 천안 225,226 확진자와 접촉한 73명 모두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21일과 22일 확정 판정을 받은 A 씨와 천안 두 형제가(중학생) 지난 19일 장례식장에서 조문한 것으로 드러나 울진지역이 술렁이었다
울진군은 이들을 확진자로 확인하고21일 접촉한 조문객 73명의 명단을 확보,이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유선으로 진단검사 안내와 지역 접촉자들에게는 자가격리 시키고 진단검사를 22일까지 진행했다.
울진군은 23일 오후 5시께 진단 검사 결과 7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밝히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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