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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김정재 · 김병욱 의원 환영

포항시, 이번 태풍 피해 약 77억원

정부는 23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본 지방자치단체포항을 포함한 5개 시군과 19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김병욱(포항남·울릉)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포항시가 이번 태풍으로 약 77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정재(포항북) 김병욱(포항남·울릉)국회의원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실

김정재 의원은 “지진과 코로나에 이어 태풍피해까지, 엎친데덮친격으로 포항시민이 겪는 고통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만큼 조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져 포항시민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욱 의원은 “포항지진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포항시민들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자연재해까지 입었다”며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포항시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는다. 사망·실종자의 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이뤄지고,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이나 주택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 요금 및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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