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인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렴교육 ‘청렴라이브(Live)'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0년 청렴·인권 실천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렴분위기 확산과 윤리의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KDN의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3개월의 일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임직원들이 ‘청렴·인권실천 포토존’과 ‘다짐카드’를 이용해 인증사진 촬영과 인트라넷 사내게시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사업소는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가 주관한다.
한전KDN은 릴레이와 함께 비대면 청렴교육 ‘청렴라이브(Live)’를 시행했다.
교육은 한전KDN 사무실내 사내방송 시청으로 진행됐으며 ‘청렴 마당극’과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담은 ‘상황극’,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청렴실천은 국가기강 확립으로 연결된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매월 사내 게시판을 통한 전직원 청렴의식 공유와 직급별 교육, 온라인 교육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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