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결식아동 없는 구례, 민·관이 함께한 ‘행복 두끼 프로젝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결식아동 없는 구례, 민·관이 함께한 ‘행복 두끼 프로젝트’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과 행복얼라이언스, 구례섬지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SK E&S,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22일 구례군청에서 ‘구례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례 행복 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구례군

‘구례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례군은 급식 지원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협약기관이 급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한다. 오는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9개월간 구례 지역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 센터를 통해 도시락을 가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협약은 올해 코로나 19의 위기상황에서 더욱 심각하게 우려되는 아동의 결식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아동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