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주동 주민자치회는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성주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과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 21세대에 이웃사랑 나눔물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김 선물세트와 개인 방역물품을 성주지역아동센터와 각 저소득 세대에 배달했다.
또한 이들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전화 통화로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임병무 성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상국 성주동장은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성주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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