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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국적 30대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전북 11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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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국적 30대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전북 116번째

입국 후 1차 검사서 '음성'...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 '양성'

ⓒ프레시안

방글라데시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30대 남성의 방글라데시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터키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해 지난 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해외입국자 전용버스를 타고 전주로 이동했다.

입국 이튿날인 지난 9일 새벽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지만, 22일 오전 1시 30분께 자가격리 해제에 앞서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 남성은 지난 2018년 해외노동자로 입국해 2년 가량 일한 후 올해 1월 출국 후 재취업차 입국했다.

한편 이 남성은 전북지역 116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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