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검찰, 이상직 의원 당내 경선 당시 캠프 관계자 3명 영장 청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검찰, 이상직 의원 당내 경선 당시 캠프 관계자 3명 영장 청구

비서관 출신 등 3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여론조사 중복 투표 권유문자 발송 혐의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이상직(전북 전주을) 의원의 당내 경선 당시 캠프 관계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1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전주지법에서 이 의원의 당내 경선 당시 캠프에서 활동한 측근 3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 중복 투표를 권유하는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는 것은 예비후보자나 후보자만 할 수 있다.

검찰은 지난 4.15총선이 끝난지 하룻만에 전격적으로 이상직 의원의 당시 선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친바 있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