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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엑스포공원의 이색동물 전시로 호응

희귀동물 과나코 울진엑스포공원에서 첫 출산

경북 울진엑스포공원 동물농장에는 지난해 3월 초 이전 확장 후 최근 새 생명이 탄생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울진엑스포공원에는 국제적 멸종 위기에 등록된 야생동물인 과나코외 21종의 동물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있다 ⓒ울진군청


현재 동물농장에 전시된 개체는 총 21종 151마리로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과나코, 사막여우, 프레리독 등의 이색 동물은 지난해 3월 재개장 때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국제적 멸종 위기에 등록된 야생동물에 속하는 과나코의 새 생명이 탄생, 근래 과나코뿐 아니라 토끼 개체가 5마리 늘어나는 등 공원 내 새 생명의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낙타과의 포유류인 과나코는 보통의 야생동물과 다르게 낮에 출산하는 일도 종종 많은 공원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 생명 탄생의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정호각 소장은 “강한 모성애를 가진 암컷 과나코의 새끼 보호 습성 때문에 1주간의 적응기를 가지고 관람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각 동물의 습성에 맞는 서식 환경 개선으로 동물 복지에 힘쓰고, 공원 내 가족 친화적 대표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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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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