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전북지부, 코로나19 위기극복 나눔 실천 ‘훈훈’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가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전북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 박명수 군산오룡신협 이사장은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KF94마스크 3,700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오종근 두손모아봉사단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국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산의료원 의료진들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군산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탁해 주신 전북신협두손모아봉사단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국난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