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18일 오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보령2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보령21번 확진자는 10대의 충남해양과학고 1학년 남학생으로 보령20번 확진자의 오빠이다.
보령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조사후 신속하게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충남해양과학고 교사2명과 학생 3명 및 통학버스 기사 등 직접 확진자는 총 6명이며 관련 가족이 2명이 있다.
이로서 보령시는 보령시 통계 확진자 21명과 청양군과 익산시 통계 보령거주자 7명을 포함한 총 28명이 확진자로 기록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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