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진천의 노인요양원 입소자·요양보호사

▲충북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이 9월 4일 코로나19 발생과 관련 비대면 설명을 하고 있다.ⓒ충북도

충북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나왔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15일 진천군 한 노인요양보호시설 입소자인 A 씨(60대)와 같은 시설 요양보호사 B 씨(5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충북 150번’, B 씨는 ‘충북 151번’으로 각각 기록됐다.

14일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149번’(C 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C 씨와 접촉한 A 씨가 노인요양원 관계자에 대한 검사를 해 34명은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 직원 2명은 15일 중으로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이들 확진자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처하는 한편, 접촉자와 이동로를 파악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