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회는 14일~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열었다.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심사‧의결하고 올해 주요사업 현장 방문도 이뤄진다. 15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주요사업 현장 방문은 민생과 직결되는 관내 22개소를 우선 선정해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4일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수현 의원은 공항유치에 노력한 집행부의 노력을 치하 하고 이연백 의원은 통합신공항 사업성공을 위해 군의회의 역할과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심 칠 의장은“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각 사업의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내실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공무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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