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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오후부터 비...예상강수량 2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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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흐리고 오후부터 비...예상강수량 20~60mm

기상청 "시속 30~45km 바람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

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20~60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도, 창원 20도, 진주 19도, 거창 18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진주 25도, 거창 23도, 통영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부산·울산·경남 주말 날씨. ⓒ기상청

내일(12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모레(13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부산과 울산을 중심으로 시속 30~45km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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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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