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울진로터리클럽에서 지역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생용 마스크 4만1430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울진로터리클럽에서는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10매씩 기증했다. 또한 지난 4월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하기 힘든 시기에도 지역 5개교 대상으로도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남병훈 교육장은“먼저 학생들의 안전을 생각해주는 울진로터리클럽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울진교육지원청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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