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태풍 하이선 대비 피해 최소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태풍 하이선 대비 피해 최소화

주민사전 대피로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줄여

창원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해안가 등 취약지역 통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태풍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대피 명령’과 도로(지하차도) 와 해안가 등 취약지역를 대상으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했다.

태풍 제9호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이 경남을 지나갔지만 창원의 경우에는 인명피해가 없었고 공공시설물 피해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6일 오후 6시를 기해 산사태, 침수지역 78개소에 거주하시는 주민 338명에 대한 대피명령을 공고하고 직접 SMS 안내문자를 일괄 발송했다.

이어 태풍이 내습하기 전 7일 새벽 04시를 기해 창원시 현장상황관리반(읍면동장)이 피해 우려 시민들을 대피시켰다.

지역내 주요 시설(지하차도, 도로)에 대한 탄력적 통제를 통해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우회시켜 단 한건의 차량 침수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