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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복숭아’ 홍콩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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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반딧불복숭아’ 홍콩 수출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당도좋은 무주 복숭아의 홍콩 수출을 신고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날 무주 설천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고 품질좋은 무주산 반딧불복숭아의 홍콩 수출길에 오르는 현장을 지켜봤다.

홍콩으로 선적한 물량은 모두 1590kg으로 해외 수출에 첫 단추를 끼운 셈이다.

수출 품종은 장호원 황도 및 엘바트로 당도가 높고, 무주의 경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복숭아의 향기가 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선적된 무주산 복숭아는 NH 농협무역 농산수출부 과일 팀을 통해 홍콩으로 전달된다.

무주군 관계자는"무주산 반딧불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국내외 복숭아 애호가들로부터 많이 찾고 있는 품종이다"면서 "홍콩 외에도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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