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의회는 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위한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협의된 의사일정을 8일~ 11일까지 결정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해 주요사업장 방문의 건을 취소하고 자체현장조사로 대체하기로 하였으며, 의원 10인의 발의로 제출된 의장불신임의 건 추가하는 등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민지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시민이 힘든 가운데 하루 빨리 임시회를 속개해 안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의 불안을 종식시키는데 앞장 서겠다”며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대비를 위해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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