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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실무원 원서접수 비대면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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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실무원 원서접수 비대면 방식 도입

17명 채용에 727명 지원, 42.8:1의 높은 경쟁률

▲창원시청 전경 ⓒDB

창원시는 2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환경미화원 응시원서 접수를 전국 최초로 비대면 방식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던 원서접수 방식을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과 우편으로도 가능하도록 했다.

인터넷접수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우편접수는 같은달 28일 소인분까지 인정하고 3일 후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방문접수도 병행됐다.

최종접수결과 17명 채용에 727명이 응시해 4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에서 인터넷 응시자가 155명, 우편 응시자가 44명으로 비대면 응시비율이 27%를 차지했다.

지원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25명, 50대 136명, 20대 108명으로 30~40대 지원자가 66%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자 577명, 여자 150명으로 여성 비율이 2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의창구 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구 179명, 마산회원구 111명, 마산합포구 110명, 진해구 106명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는 오는 10월 중 성산구 소재 창원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100m달리기, 모래주머니(양쪽 각 10㎏) 들고 50m 달리기, 악력측정 등 3가지 종목의 체력검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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