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호남권 공동병상 활용 합의에 따라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을 군산의료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다.
28일 광주광역시에서 감염병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는 모두 8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코로나19 환자 병상확보는 67개 환자치료는 35개, 잔여병상이 32개에서 환자치료 43개, 잔여병상은 24개가 됐다.
종전 도내 환자 33명,도외 1,검역 1명에서 도내 33명, 도외 9명으로 변동됐다.
광주광역시에서 이송된 환자는 60대 7명, 70대 1명으로 연령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다.
전북도는 다음달 4일까지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서 현재 69병상(음압병상2개 포함)을 35개병상을 추가확보해 104개 병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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