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에 좋은 새싹보리 45여 종의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여수 팜스(주) '새싹보리' 전국 시판

코로나 19로 인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성인병 예방 및 건강에 새싹보리 효능이 높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면역력 증가와 각종 성인병 예방 및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새싹보리 생초'는 수경 재배로 신선함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성인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수경 재배한 새싹보리는 파종 후 7~8일이 지나면 15cm~20cm 정도 자라며 이때 생초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45여 종의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성인병 예방 및 건강에 새싹보리 효능이 높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 팜스(주)

지난 6월 여수 돌산에 문을 연 농업회사법인 팜스(주)는 전국적인 시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팜스는 대기환경과 각종 오염원으로부터 안전하게 스마트 팜으로 유기농 씨앗을 수경 재배해 유기농 새싹보리 인증과 미국 FDA 승인까지 받을 계획이다.

팜스에 따르면 새싹보리 재배과정을 일반에 공개해 스마트팜 특구 및 클러스터를 조성해 강소농들도 쉽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팜스는 새싹보리 생초를 지난 8월 초부터 라마다프라자호텔에 납품을 하고 있다.

새싹보리 생초를 맛본 손님들은 "신선한 새싹보리 생초를 먹어볼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먹어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다른 야채와 어울려 먹어도 정말 좋다"며 처음 보는 새싹보리 생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새싹보리 생초 회원제 모집과 생초와 과일을 첨가한 주스를 개발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김정균 대표는 "향후 유기농 새싹보리 인증과 미국 FDA 승인까지 받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