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나 3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1시 19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항에 정박해 있던 7.31톤 급 A호 후미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어선 조타실 일부와 어군탐지기 및 그물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고창 동호항 정박중이던 선박서 '불'...3500만 원 피해
항구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나 3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1시 19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항에 정박해 있던 7.31톤 급 A호 후미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어선 조타실 일부와 어군탐지기 및 그물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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