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기업체 CEO들과 직업계고 학생 채용 확대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55개 기업체 CEO가 참석해 고졸취업 인식개선, 기업체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실습 기회와 채용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25일 경산에서 남부권역(경산, 영천)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9월중 동부권역(경주, 포항), 10월 서부권역(구미, 칠곡) 11월 북부권역(영주, 문경)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어려운 환경에 놓였지만 간담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확대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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