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5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인도주의 실천대학교 협약식과 ‘2020 조손가정 지원 기빙 클럽’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학생들의 인성개발을 위해 봉사, 나눔, 안전 등 인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산대학교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2020 조손가정 지원 기빙 클럽’ 으로 가입하며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학은 총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정의 생활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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