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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기자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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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기자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최근 잇따르고 있는 출입기자 확진에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

▲ 서산시청 전경 ⓒ프레시안(백승일)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오는 26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서산시청 내 기자실을 폐쇄한다.

25일 서산시 안민수 공보팀장은 "세종시 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에서 다른 곳을 출입하면서 구청장 5명, 국회의원 6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했고 대전시에서도 출입 기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출입 기자들과 협의해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기자실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15번째, 16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 방역 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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