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소상공인협회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삼계탕 300개, 마스크 1000장)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성품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돕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 기능이 취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시설로 김제시 지역내에는 11개 시설이 있으며, 300여명 정도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제시 소상공인협회에서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작은 나눔이지만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소상공인의 역할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소상공인협회는 그동안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주 상가 방역활동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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