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시·군·구로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읍·면·동으로는 광주 남구 효덕·대촌동, 동구 학운·지원2동, 서구 유덕·서창동이 포함되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하고, 국세 및 지방세, 전기요금 등의 감면과 납부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역시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이재민들에 대한 안전점검과 재난 구호 등 모든 과정에 있어 법·제도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책무인만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임을 굳게 약속합니다.
무엇보다 지방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차질없이 진행하고, 이재민들이 생활 속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전체댓글 0